서양철학사 | 06 Sokrates: 방법론, 적극적 주장, Platon과의 구별


세상의 모든 철학 - 10점
로버트 솔로몬 외 지음, 박창호 옮김/이론과실천



2012.3 강의

5강: 근본범주들/ 형이상학: 자체(kath’auto)에 대한 사유/ 상대적 nomos와 절대적 nomos
6강: Sokrates: 방법론, 적극적 주장, Platon과의 구별
7강: Sokrates의 성취와 한계, Platon의 계승/ Idea론[形相論]
8강: Platon의 ‘동굴의 비유’: 고개돌림(periagōgē), 오름(anabasis), 내려가기(katabainein),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통치자’와 실정성(Positivität)





20120316 6강: Sokrates: 방법론, 적극적 주장, Platon과의 구별

교재 목차소크라테스


플라톤의 대화편을 저작순서대로 하자면

 초기 대화편: 에우튀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중기 대화편: 국가

 후기 대화편: 티마이오스, 법률


강의 할 내용

1. 소크라테스 방법론
2. 적극적인(핵심적인) 주장들
3.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어떻게 다른가

102 소크라테스 역시 하나의 방법을 갖고 있었다. 이 방법이 지난 몇세기에 있었던 소크라테스에 대한 수많은 논평들의 주된 초점이 되었는데, '반어법'으로 기술될 수 있는 것이었다. 이는 사실 그가 그 누구보다도 더 명백하게 알고 있음에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었다. 혹은 어쩌면 이 방법을 반대 신문이나 당혹스럽게 만들기(아포리아)라고 부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소크라테스 방법론 
논박술 elenchos = 반어법
 1차 목적: 상대를 아포리아에 빠지게 하는 것.
 2차 목적: 무지의 자각 

  에토스 세트(관습의 덩어리) 근본적인 차원에서 재 검토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 
산파술
  무지의 자각과 근원적인 회의에서 산파술이 시작된다

비아 포지티바(Via Positiva)와 비아 네가티바(Via Negativa)

*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다른가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모두 퓌시스에서 노모스로의 전환을 함게 이뤘다.

96 우리가 알고 있듯이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5세기에 화려한 논증법을 가진 아테네의 수많은 쇠파리(끈질긴 토론자)들 중의 한 사람이었을 뿐이다. 그는 다른 소피스트처럼 논리뿐만 아니라 수사적인 수법과 왜곡에서도 뛰어났으며, 그 많은 부분을 솜씨 좋은 파르메니데스와 지나치게 영리한 제논으로부터 빌려왔다. 소크라테스는 자명해 보이는 이치를 모순에 빠뜨려 무너뜨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평범한 말을 모순에 빠지게 할 줄 알았으며, 한 논증의 가장 날카로운 비판이 거꾸로 그 논증을 제시한 이에게 향하도록 만들면서 비트는 방법도 알았다. 
>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의 같은 점. 수사기술이 똑같다. 

절대적 노모스와 상대적 노모스
200명의 사람 중에 180명이 올바르다 하는 것을 올바른 것입니다 하면 상대적 노모스(소피스트), 올바름의 절대적 기준이 있으며, 그것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하는것은 절대적 노모스(소크라테스)

<파이돈> 96a 인용
나는 사람들이 자연에 관한 탐구(peri physeōs historia)로 일컫는 바로 그 지혜를 놀라울 만큼이나 열망했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원인들(aitiai)을 안다는 것이, 즉 무엇으로 해서 각각의 것이 생기며 무엇으로 해서 소멸하고 무엇으로 해서 있는지를 안다는 것이 내게는 대단한 일로 여겨졌기 때문이지… 우리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피인가, 공기인가, 아니면 불인가? 또는 이것들 중의 그 어느 것도 아니고, 뇌가 듣거나 보거나 냄새를 맡는 감각적 지각들을 제공하여, 다시 이것들에서 기억(mnēmē)과 판단(의견: doxa)이 생기는 반면에, 기억과 판단(의견)이 확고함을 얻음으로써, 이런 식으로 앎(인식:epistēmē)이 성립하는 것인가?


99 소크라테스는 아주 특별한 덕(virtue)개념이 핵심이 이론을 옹호하였다. 덕은 한 개인에게 가장 좋은 것이며, 덕 중에서 첫째가는 것은 철학적이거나 지적인 덕이다.

존재의 참된 원인을 찾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의 목표로 받아 들였다. = 퓌시스에서 노모스로 전환

* 적극적인(핵심적인) 주장들
<소크라테스의 변론> 29d-30a: "혼이 최선의 상태가 되도록 마음을 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이다.
<파이돈> 96a, 97d, 98d: 아낙사고라스의 자연철학들, 읽어보았으나 내영혼이 행복해지지 않더군...

100 예를 들어, 그의 영혼 개념은 잘 알려진 대로 확정적이지 않고 열려 있다. 그것은 명백하게 종교족이지도 않고, 또 어떤 형이상학적이거나 신학적인 이론을 전제하지 않는 것 간다. 또한 영혼을 생기 있는 '숨(호흡)'으로 보는 전통적 관점처럼, 어떤 자연적이거나 물질적인 연관성도 포함하지 않는다.

103 각주 24 소크라테스의 또 다른 제자였던 안티스테네스는 빈곤과 매우 금욕적인(자기부정적인) 개인의 도덕성을 역설하였다. 그는 견유학파였다. 또 다른 견유학파였던 디오네게스에 대하여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는 미쳐버린 소크라테스다."

덕 = 탁월함 arete, 탁월한 영혼을 가져야 한다
영혼을 숨으로 생각. (숨 = 푸시케)
소크라테스는 푸시케를 참 갈고 다듬어서 탁월한 푸시케를 만드는 것이 사람의 할일이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의 변론> 
29e: "보십시오! 그대는 가장 위대하고 지혜와 힘으로 가장 이름난 나라인 아테네의 시민이면서, 그대에게 재물은 최대한으로 많아지도록 마음 쓰면서, 또한 명성과 명예에 대해서도 그러면서, 슬기와 진리에 대해서는 그리고 자신의 혼이 최대한 훌륭해지도록 하는 데 대해서는 마음을 쓰지도 않고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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