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본 〈노자〉 | 병본(丙本) | 제2장 지대한 형상을 잡게 되면

초간본 <노자>의 교정문(校定文)과 음독, 한글번역을 정리한다. 주해와 상세한 해설은 책을 참조해야 한다.

제2장 지대한 형상을 잡게 되면

통행본 35장 전반부, 백서본 109장


노자와 <노자>, 그리고 초간본 <노자>에 대하여알라딘 도서정보


執大象, 天下往 / 집대상, 천하왕

지대한 형상(=도)을 잡게 되면 천하가 움직여 간다.


往而不害, 安平太 / 왕이불해, 안평태

〔만물이 스스로〕 움직여 가지만 〔외부로부터〕 방해됨이 없어, 안정되고 태평하다.


樂與傾, 過客止 / 악여이, 과객지

음악과 음식은 지나가는 나그네의 발길도 멈추게 하나


故山〔之出言〕, 淡阿其無味也  / 고도〔지출언], 담가기무미야

도(道)에서 나오는말은 덤덤하여 맛이 없다.


視之不足見 / 시지부족견

그것(=도)을 보려 해도 볼 수가 없고


聽之不足聞 / 청지부족문

들으려 해도 들을 수가 없다.


而不可旣也 / 이불가기야

그런데도 〔이것은 사용을 해도〕 다 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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