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본 〈노자〉 | 병본(丙本) | 제1장 최선의 통치자는 아래에서 [백성들이] 그가 있다는 사실만을 알고

초간본 <노자>의 교정문(校定文)과 음독, 한글번역을 정리한다. 주해와 상세한 해설은 책을 참조해야 한다.

제1장 최선의 통치자는 아래에서 [백성들이] 그가 있다는 사실만을 알고

통행본 17-18장, 백서본 86-87장

노자와 <노자>, 그리고 초간본 <노자>에 대하여알라딘 도서정보


大上下知有之 / 대상하지유지

최선의 통치자(=최상)는 아래에서 〔백성들이〕 그가 있다는 사실만을 알고


其次親警之 / 기차친예지

차선의 통치자(=상)는 〔아래 백성들이〕 친밀감을 느끼며 칭찬을 하는 것이고,


其次畏之 / 기차외지

그 다음(=하)은 〔아래 백성들이〕 그를 두려워하는 것이고,


其次梅之 / 기차모지

그 다음(=최하)은 〔아래 백성들이〕 그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信不足, 焉有不信 / 신부족, 언유불신

믿음이 부족하면 , 곧 믿어지지 않음이 있게 된다.


猶平其遺言也 / 유호기유언아

유연히 〔법령, 명령 등과 같은〕 말을  〔백성들에게 자주 발설하지 않고〕 잊게 되면


成事遂功 / 성사수공

일을 이루고 공을 이룩하는데


而百姓日, 我自然也 / 이백성왈, 아자연야

백성들은 "나 스스로 그러 하다"라고 말한다.


故大道廢, 焉有仁義 / 고대도폐, 언유인의

그러므로 대도가 없어지니 인의가 있게 되었다.


六親不和, 焉有孝慈 / 육친불화, 언유효자

가족이 화목하지 아니하니 효성과 자애가 있게 되었다.


邦家香〔亂〕, 焉有正臣 / 방가혼〔란〕, 언유정신

국가가 혼란하니 올곧은 신하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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