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념론 | 15 칸트의 도덕법칙, 자유 그리고 최고선


요청과 지양 - 10점
김석수 지음/울력


칸트의 도덕법칙, 자유 그리고 최고선

  1. 자유, 도덕법칙, 선의지, 정언명법 그리고 형식주의
  2. 전형과 목적의 왕국
  3. 최고선과 실천이성의 요청 - 영혼불멸고 신의 존재




나종석 《차이와 연대》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 칸트는 정언명법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만이 도덕적이라 한다.

· 칸트의 윤리론은 근대 부르주아적 삶의 양식에서 작동하고 있는 윤리학의 경영화에 대한 비판과 근대 이전의 전통사회에서 종교를 통해 왜곡된 윤리적 행위들에 대한 극복을 목적으로 전개.


━ 칸트에 의하면 부과된 세계로서의 이념(영혼, 자유, 신)은 이론이성을 통하여 접근될 수 없고, 실천이성을 통하여 접근되어야 한다.

━ 자유는 도덕법칙의 존재근거요, 도덕법칙은 자유의 인식근거이다.

· 자유는 도덕법칙의 과정을 거쳐야만 인식이 되고, 도덕법칙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자유가 근거로서 자리해야 한다.

· 자율적인 존재만이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 근대이전의 부르주아적 인간관에 대한 비판이자 중세적 인간관에 대한 비판.

· 선의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진정 자유로운 인간


━ 정언명법: 네 의지의 준칙이 항상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서 타당할 수 있도록 행하라.

· 준칙: 주관적 원칙.

· 너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격에 있어서의 인간성을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고, 결코 수단으로 대하지 말라.

· 모든 이성적 존재자는 그 준칙에 의하여 항상 보편적 목적의 왕국의 입법적 성원인 것같이 행위하라.


━ 자유는 의무에서 나온 행위여야지 의무에 적합한 행위여서는 안 된다.

· 너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너는 해야하기 때문에(Du kannst, denn du sollst)

· 만약 네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너 자신을 일부로 삼는 자연의 법칙을 따라 일어난다면, 너는 그 행위가 네 의지를 따라 가능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스스로 물어라.



━ 칸트가 말하는 '최고선'이라는 것에서 '최고'라는 말은 두 가지 의미, 즉 최상이라는 의미도 있고, 완전히 이루어짐이라는 의미도 있다. 덕은 최상선이라는 의미에서 최고선이지만, 아직 완전히 이루어진 선은 아니다.

· 의무와 행복이 만나는 단계가 완전선.

· 행복은 내가 의무를 다한 다음에 요청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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