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 칼 마르크스 지음, 최형익 옮김/비르투출판사 제2판에 부치는 마르크스의 서문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 칼 마르크스 계급투쟁과 보통선거제의 정치적 동학 / 최형익 마르크스와 근대성의 문제: 그의 「브뤼메르 18일」에 대한 푸코의 계보학적 읽기 / 이구표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 / 칼 마르크스10 헤겔은 어디선가 세계사에서 막대한 중요성을 지닌 모든 사건과 인물들은 반복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었다. 한 번은 비극으로 다음은 소극으로 끝난다는 사실 말이다. 당통에 대해서는 꼬씨디에르가, 로베스피에르에 대해서는 루이 블랑이, 1793~1795년의 산악당에 대해서는 1848~1851년의 산악당이 그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