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사르의 구원 이야기 -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김관희/바오로딸(성바오로딸) 추천사 1장 쟁점과 고발 2장 신약성경 3장 오리게네스와 아우구스티노 4장 토마스 아퀴나스 5장 심판의 개별적 성격 6장 성인 성녀들의 증언 7장 블롱델의 딜레마 8장 지옥의 영원성 9장 악이 스스로 소멸할까? 10장 사탄 11장 정의와 자비 232 하느님의 자비와 정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표인 토마스 아퀴나스를 보는 것으로 족할 것이다. 그는 「신학대전」에서 "하느님의 자비와 정의"를 다루면서 역시 안셀모의 대어록을 인용한다. "당신이 죄인을 벌하신다면, 그것은 응당 옳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행동에 결과가 상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을 용서하신다고 해도 그것 역시 옳은 일입니다. 왜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