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 단테 알리기에리 (지은이),귀스타브 도레 (그림),김운찬 (옮긴이)열린책들개역판에 부쳐 지옥 연옥 천국 역자 해설: 단테와 『신곡』에 대하여 단테 알리기에리 연보 연옥 제33곡 「하느님, 이방인들이 왔습니다. 여인들은 눈물을 흘리며 때로는 셋이, 때로는 넷이 달콤한 성가를 번갈아 노래하기 시작했다. 베아트리체는 한숨을 지으면서 경건하게 듣고 있었는데, 마리아가 십자가 아래에서 안색이 변한 것과 같은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다른 여인들이 그녀에게 말할 겨를을 주자. 똑바로 일어나더니 불과 같은 홍조를 띠면서 대답하였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못 볼 것이고, 그리고 사랑하는 자매들이여, 또다시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리고 일곱 여인을 모두 앞세우더니, 남아있던..
새로운 인생 -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박우수 옮김/민음사 서문 1부 새로운 인생 2부 단테와 로세티 단테의 생애 로세티의 생애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서문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13 『새로운 인생』(단테의 생애 중 스물일곱 살까지를 다룬 청춘의 자서전 혹은 정신의 기록)은 이미 원문으로나 논문, 혹은 완역이나 부분 영역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작품이다. 따라서 여기에서 작품 자체 이외의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일 것이다. 이 작품에는 정교하고 친숙하면서도 아름다운 요소들과 경탄을 자아내는 개인적인 특성들이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그에 대한 반응은 「신곡」에서 베아트리체의 입을 통해 가장 잘 표현되어 있다. "이 사람은 젊은 시절에 그러한 잠재력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