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 루크레티우스 지음, 강대진 옮김/아카넷 제1권제2권제3권제4권제5권제6권 옮긴이 해제찾아보기 A. 일반적 원칙들 (146-482행)* 아무것도 무에서 생겨나지 않음 그러므로 정선의 이 두려움과 어둠을,태양의 빛살과 낮의 빛나는 창들이 아니라,자연의 모습과 이치가 떨쳐버려야 한다.그것의 첫 원리는 다음과 같은 것에서 우리를 위한 시작점을 얻어야 한다,즉 그 어떤 것도 신들의 뜻에 의해 무(無)로부터 생겨나진 않았다는 것이다.실로 그토록 이나 두려움이 모든 인간을 사로잡고 있다,그들이 땅과 하늘에서 많은 것들을 보는데,그것들의 작용 원인을 그 어떤 이치로써도 살필 수 없고,그것이 선의 능력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따라서 우리가, 그 어떤 것도 무(無)로부터 생성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