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 로버트 뱅크스 지음, 신현기 옮김/IVP 한국어판 서문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내 이름은 푸블리우스 아굴라와 브리스가 부부와 만나다 주의 만찬에 참여하다 친교를 나누다 벨릭스가 친구 두로를 데려오다 루시아의 해방에 대해 토론하다 종교적 격식에 매이지 않은 모임 놀이하는 모임 노래 부르기와 대화식 기도 은사에 대한 아굴라의 가르침 권면과 서로를 위한 기도 후에 모임을 마치다 밤길을 나서며 역자 후기 밤길을 나서며 바깥은 칠흑같이 깜깜했다. 우리 수도 로마의 도로는 큰 일이 있어야만 불을 밝히기 때문에, 아무 때나 도로를 다니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달이 꽤 차고 하늘 높이 뜰때에나 다닐 수 있었다. 앞에 있는 두 종 말고 거리는 텅비어 있었다. 그들의 소리는 들렸지만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