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에서 인터넷까지 - 토머스 J. 미사 지음, 소하영 옮김/글램북스 서문제1장. 궁정시대의 기술, 1450~1600년제2장. 상업 시대의 기술, 1588~1740년제3장. 산업의 지형도, 1740~1851년제4장. 제국의 도구들, 1840~1914년제5장. 과학과 시스템, 1870~1930년제6장. 모더니즘의 재료들, 1900~1950년제7장. 파괴의 도구 1936~1990년제8장. 글로벌 문화를 향해, 1970~2001년제9장. 불안정으로 가는 길, 2001~2010년제10장. 기술을 둘러싼 문제들 감사의 말주석참고문헌찾아보기 서문5 이 책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까지 약 500년 동안 누적된 기술의 다양한 특성과 변화를 기술했다. 산업화 이전의 시대와 과학과 정치, 산업혁명의 시대부터 제국주의, ..
2018년 5월 28일부터 KBS 라디오 강유원의 책과 세계에서 진행되는 선생님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정리한다. 팟캐스트 주소: http://www.podbbang.com/ch/16843 20180823-064 토머스 미사, 근대 산업혁명에서 더 중요한 것은 경영기술일지도 모른다. 나침반이나 화약같은 기술이 동양에서 먼저 발명되었어도 결국 그것이 일상에서 어떤 위력을 가지고 발전하게 된 것은 서양에 그것을 조직하는 문화와 경영기술이었기 때문이다. 기나긴 인류 문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농업혁명이다. 인류를 정착하여 농업을 하게 됨으로써 식량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형태의 문명을 발전시키는 기본적인 바탕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농업혁명 다음으로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