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 로버트 뱅크스 지음, 신현기 옮김/IVP 한국어판 서문 몇 년 뒤 푸블리우스 우리 가족 하루 일과를 시작하다 업무를 개시하다 아침나절의 광장 목욕탕에서 만난 사람들 종과 주인이 함께하는 점심 식사 학교생활과 자녀 교육 저녁 식사에 초대받다 우상에 바친 고기 로마 화재 사건과 네로 비즈니스 이야기 후기 일상을 세우는 책들 일상어 목록 주 역자 후기 후 기 이쯤에서 내 이야기를 마치려 한다. 다만 이 편지를 발송하기 전에 짧은 후기 하나를 덧붙이고 싶다. 이제 이 글 을 쓴 지도 한 주가 더 넘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훌륭한 서기인 탈루스의 도움으로 편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삼일 뒤에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집에서 갖는 우리 모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한마디만 덧붙이..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 로버트 뱅크스 지음, 신현기 옮김/IVP 한국어판 서문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내 이름은 푸블리우스 아굴라와 브리스가 부부와 만나다 주의 만찬에 참여하다 친교를 나누다 벨릭스가 친구 두로를 데려오다 루시아의 해방에 대해 토론하다 종교적 격식에 매이지 않은 모임 놀이하는 모임 노래 부르기와 대화식 기도 은사에 대한 아굴라의 가르침 권면과 서로를 위한 기도 후에 모임을 마치다 밤길을 나서며 역자 후기 밤길을 나서며 바깥은 칠흑같이 깜깜했다. 우리 수도 로마의 도로는 큰 일이 있어야만 불을 밝히기 때문에, 아무 때나 도로를 다니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달이 꽤 차고 하늘 높이 뜰때에나 다닐 수 있었다. 앞에 있는 두 종 말고 거리는 텅비어 있었다. 그들의 소리는 들렸지만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