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 무비 스님 옮김/민족사 제1장_ 불국품(佛國品) … 007제2장_ 방편품(方便品) … 032제3장_ 제자품(弟子品) … 042제4장_ 보살품(菩薩品) … 069제5장_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 091제6장_ 부사의품(不思議品) … 108제7장_ 관중생품(觀衆生品) … 119제8장_ 불도품(佛道品) … 136제9장_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 … 156제10장_ 향적불품(香積佛品) … 168제11장_ 보살행품(菩薩行品) … 182제12장 견아촉불품(見阿閦佛品) … 197제13장_ 법공양품(法供養品) … 208제14장_ 촉루품(囑累品) … 218유마경 해제 … 224 유마경 해제유마경은 원명을 비말라 끼르띠 수뜨라라고 하며, 반야경에 이어 나타난 초기 대승경전 중에서도 그 성립이 오래된 ..
반야.유마경 - 이시다 미즈마로 지음, 이원섭 옮김/현암사 1. 만인을 위한 것2. 공(空)과 반야(般若)3. 부처와 보살4. 공(空)의 실천5. 병6. 구원7. 침묵8. 정토(淨土)와 예토(穢土) 1. 만인을 위한 것12 이 연기를 하나의 틀로서 제시 한 것은 이것이 있을 때, 그것이 있다. 이것이 일어날 때, 그것이 일어난다. 라는 것으로, 여기서 이것이라 하는 것은 연을 말한 것이어서 즉 조건을 가리키며, 그것이란 존재를 말한다. 따라서 이 틀은 여기에 어떤 것이 존재하는 것은 거기에 응한 조건이 있어서 존재한다는 것, 또 그런 조건 자체도 처음부터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셈이 된다. 그러고 보면, 이것은 결국 나라고하는 존재의 주체적인 것과 객체적인 것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