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 - 에피쿠로스 지음, 오유석 옮김/문학과지성사 001. 중요한 가르침002. 단장003.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내는 편지004. 헤로도토스에게 보내는 편지005. 퓌토클레스에게 보내는 편지006. [부록] 에피쿠로스의 생애007. [역자 해설] 에피쿠로스 철학의 기본 골결008. [역자 후기] 중요한 가르침 Ⅰ축복 받았으며 불멸하는 본성(신의 본성)은 그 스스로 어떤 고통도 모르며, 다른 것들에게 고통을 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런 본성은 분노나 호의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왜나하면 분노나 호의는 단지 약한 것들에게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Ⅱ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분해된 것은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감각이 없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Ⅲ 모든 고통스러운 것들의 제거가 쾌락..
2018년 5월 28일부터 KBS 라디오 강유원의 책과 세계에서 진행되는 선생님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정리한다. 다시듣기 주소: http://program.kbs.co.kr/1radio/radio/bookworld/pc/list.html?smenu=c16974 20181218-147 에피쿠로스, 쾌락 “삶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결핍에서 오는 고통을 제거하고, 완전한 삶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안다. 그런 까닭에 그는 경쟁을 초래하는 일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려 깊고 아름답고 정직하게 살지 않고서 즐겁게 살 수는 없다. 반대로 즐겁게 살지 않으면서 사려 깊고 아름답고 정직하게 살 수는 없다. 사려 깊고 아름답고 정직하게 살기 위한 척도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즐겁게 살 수 없다.”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