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8일부터 KBS 라디오 강유원의 책과 세계에서 진행되는 선생님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정리한다. 다시듣기 주소: http://program.kbs.co.kr/1radio/radio/bookworld/pc/list.html?smenu=c16974 20181227-154 한비자韓非子 “내가 세를 말하는 까닭은 평범한 군주 때문이다. 평범한 군주는 위로는 요순에 미치지 못하나 아래로는 또한 걸주에 이르지도 못한다. 법을 안고 세에 처한다면 다스려질 것이다. 법을 거슬리고 세를 버린다면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이제 세를 폐기하고 법에 거슬리면서 요순을 기다리고, 요순이 이른 다음 다스려지기를 기대한다면, 이는 천세의 혼란 이후에야 다스려질 것이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인격..
한비자 1 - 한비자 지음, 이운구 옮김/한길사 - 현명한 군주는 도덕보다 법을 앞세운다 1. 초진견(初秦見) 2. 존한(存韓) 3. 난언(難言) 4. 애신(愛臣) 5. 주도(主道) 6. 유도(有道) 7. 이병(二柄) 8. 양권(揚權) 9. 팔간(八姦) 10. 십과(十過) 11. 고분(孤憤) 12. 세난(說難) 13. 화씨(和氏) 14. 간겁시신(姦劫弑臣) 15. 망징(亡徵) 16. 삼수(三守) 17. 비내(備內) 18. 남면(南面) 19. 식사(飾邪) 20. 해로(解老) 21. 유로(喩老) 22. 설림 상(說林上) 23. 설림 하(說林下) 24. 관행(觀行) 25. 안위(安危) 26. 수도(守道) 27. 용인(用人) 28. 공명(功名) 29. 대체(大體) 30. 내저설 상(內儲說上) 칠술(七術)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