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 17 철학·사상의 보편화, 서양과 중국 존재론의 근본구도


세상의 모든 철학 - 10점
로버트 솔로몬 외 지음, 박창호 옮김/이론과실천



2012.6 강의
 17강: 철학·사상의 보편화, 서양과 중국 존재론의 근본구도
 18강: Gottesnähe(신의 임재臨在), 헬레니즘적 기독교, Paul의 성취, “gaudium et spes”
 19강: 기독교의 사회철학적 의의, 새로운 문화적 정체성의 성립 문제, 필론(Philon)의 시도
 20강: 학문적 크레딧(scientific credit)과 호칭, Plotinos의 철학: 존재의 대연쇄, 유출, 영혼의 역할


20120608 17강: 철학·사상의 보편화, 서양과 중국 존재론의 근본구도

1) 동서 존재론의 차이 

동양의 사유과 서양의 사유의 근본적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 도법자연 道法自然 : 동양의 도내재론 = 도일원론
 
노자 <도덕경> 25장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
사람은 땅을 본 받고, 땅은 하늘을 본 받으며, 하늘은 도를 본 받고, 도는 "있는 그대로의 저절로 그러함"을 본 받는 것이다.
人 = 地 = 天 = 道= 自然
人, 地, 天, 道, 自然 이 하나의 흐름이다.
인간이 그대로 자연을 드러낸다.

2) 서양의 이분법적 사고
인간과 신의 두 영역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단절이 있다.
이러한 이분법적 사고를 정당화하는 이론이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동일률  A와 같은 것  A = A 
모순률  A가 아닌 것  -A
배중률(중간을 배척한다) A는 not A가 아니다    A ≠ -A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서 철학자가 페리아고게 - 고개를 돌리는 원인과 향연의 '갑자기'들이 나타나는 원인, 알 수 없다.
이분된 영역 외에 중간영역이 없는 플라톤 존재론의 한계
동양은 이분된 두 영역 자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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