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맥베스


맥베스 - 10점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정환 옮김/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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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덩컨 스코틀랜드 왕

맬컴 덩컨의 아들들

도널베인 덩컨의 아들들

맥베스 글래미스 경, 훗날 코더 경, 그런 다음 스코틀랜드 왕

문지기 맥베스 성의

세 명의 자객들 멕베스의 명을 따르는

시턴 맥베스의 하인

맥베스 부인 맥베스의 아내

의사 맥베스 부인의 시중을 드는

시녀 맥베스 부인의 시중을 드는

뱅쿼 스코틀랜드 귀족

플린스 뱅쿼의 아들

맥더프 파이프 영주

맥더프 부인 맥더프의 아내

맥더프의 아들

레녹스 스코틀랜드 귀족들

로스 스코틀랜드 귀족들

앵거스 스코틀랜드 귀족들

케스니스 스코틀랜드 귀족들

멘티스 스코틀랜드 귀족들

시워드 노섬벌랜드 백작

아들 시워드 시워드의 아들

잉글랜드 의사

헤카테 마녀들의 여왕

여섯 마녀들

세 망령 하나는 무장한 머리, 하나는 피 칠갑한 아이, 하나는 왕관을 쓴 아이

고양이 형용의 정령

다른 정령들

노인

전령

자객들

하인들

어덟 왕 행렬, 영주와 귀족들, 시종들, 군인들, 고수들




1막 1장

8 청둥과 번개, 세 마녀 등장


1막 2장

10 지휘관: 용감한 멕베스가 - 그 분은 정말 그런 소리를 들을 만해요!


10 덩컨: 용감무쌍한 친척, 고결한 귀족이로다!


12 왕 덩컨: 정말 경사로다. 

          노르웨이 왕 스웨노가 휴전을 간절히 바라지만,


12 왕 덩컨: 더 이상 코더가 기만치 못하리라.

          우리의 시급한 사안들을, 그를 즉시 처단케 하라.

          그리고 그의 작위로 맥베스를 맞으라.


1막 3장 

15  맥베스: 이토록 흐리고 맑은 날은 본 적이 없어.


15 세 번째 마녀: 만세, 맥베스님. 앞으로 왕이 되실 분!


15 뱅커: 너희들은 허깨비냐 아니면 정말 겉모습 그대로냐?


15 뱅커: 너희들이 지금의 작위와 웅장한 저택과

          왕위에 오를 희망의 예언으로 맞으니,

          그는 넋을 잃은 모습이다. 내게는 말하지 않는구나.


16 세 번째 마녀: 그대는 왕들을 낳으리라. 몸소 되지는 못하지만.


16 맥베스: 서라, 그대 불완전한 예언자들이여


16 맥베스: 허공 속으로, 그리고 육체를 지녔던 게 

          녹아 버렸다. 숨처럼 바람 속으로, 멈추면 좋았을텐데.


18 맥베스: [방백] 글래미스. 그리고 코더 경.

          가장 큰 건 장차 있고.


19 맥베스: [방백] 두개의 진실이 말해졌다.


19 맥베스:  제왕을 소재로 한 연극 전개의

          행복한 프롤로그로. [로스와 앵거스에게] 고맙습니다. 여러분

          [방백] 이 초자연적인 유혹은

          나쁠 수가 없어. 좋을 수도 없어. 나쁘다면,

          왜 주겠는가, 진실로 시작되는

          성공의 보장을? 난 코더 경이다.


19 맥베스: [방백] 우연히 날 왕으로 하겠다면, 그래, 우연은 내게 왕관을 씌울 게다.


1막 4장

22 왕 덩컨: 나의 풍부한 기쁨이

          충만으로 거리낌 없으나, 스스로 숨으려 하는구려.

          슬픔의 방울로, 아들들, 친천들, 귀족들,

          그리고 왕위에 아주 가까운 분들, 아시다시피

          짐은 왕위 계승권을

          짐의 맏아들, 맬컴에게 주려 하오. 이제부터는 그를

          컴벌랜드 공으로 부르겠소.


23 맥베스: [방백] 컴벌랜드 공이라 - 그것이 계단이로다.


1막 5장

24 맥베스 부인: 글래미스예요, 당신은, 코더이기도 하고, 그리고 되셔야죠,

          약속된 존재가, 하지만 당신 성품이 난 못 미더워.

          인정의 우유가 너무 많아서

          첩경을 놓치거든. 위대함을 원하고,

          야심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없어.

          거기 따라붙어야 할 사악함이.


24 맥베스 부인: 높아지길 바라면서,

          또한 성스러워지길 바라거든.


25 맥베스 부인: 나의 영혼을 당신 귀에 쏟아 부르리라.

          내 혓바닥의 용기로 혼내 주리라.

          운명과 초자연적인 도움으로 당신에게 굴러 떨어진 

          그 황금 왕관에 당신이 다가서는 것을 방해하는 

          온갖 것들을 꾸짖어 주리라.


25 맥베스 부인: 까마귀 자신도 쉰 목소리로

          까악대는 도다, 내 총안 흉벽을 들어서는

          덩컨 파멸의 형편을. 오라,

          치명적인 생각을 보살피는 정령들이여, 나의 성별을 취소시켜다오,

          채워 다오. 머리끝부터 발가락까지 가득

          가장 끔찍한 잔혹으로. 두텁게 하라, 내 피를,

          자비로 가는 접근로와 통로를 막아 버려라.

          양심가책 일체의 방문이

          잔학한 내 목적을 흔들지 못하도록. 목적과 결과를

          중재하지 못하게 하라. 오라, 내 여성의 가슴으로,

          와서 젖대신 담즙을 채워 다오, 그대 살인 알선자들이여,

          보이지 않은 본질로 어디에 있든 

          너희들은 자연의 악행을 돕지. 오라, 두터운 방이여,

          와서 스스로 덮으라, 지옥의 가장 어두운 연기로,

          내 예리한 칼이 스스로 저지르는 상처를 보지 않게끔,

          하늘이 어둠의 담요 틈을 엿보다

          '멈추라, 멈추라!' 비명 지르지 않게끔.

          위대한 글래스, 훌륭한 코더,

          훗날 만세소리와 함께 그 두 칭호보다 위대하게 되실 분,

          당신 편지는 저를 옮겨 놨어요.

          이 무지의 현재 너머로, 전 이제 느끼죠,

          미래를 순식간에.


1막 7장

31 맥베스 부인: 그가 저녁을 거의 마쳣어요. 왜 연회장을 나가셨어요?


30 맥베스: 해치워야 할 때 해치워야 한다면, 그렇다면 좋겠지.

          [...]

          이 한방이 모든 것이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서 

          세월의 둑과 모래톱에서,

          걸리라, 장차의 생애를.


31 맥베스: 덩컨으로 말하자면  귄위를 아주 온화하게 품었다, 흠결이 없었다.

31 맥베스: 그의 덕망이 천사들처럼 탄원할 것이다.


31 맥베스 부인: 희망은 술취한 상태였나요,


32 맥베스: 제발 목소리를 낮추시오.

          나는 사내다운 일은 모두 해치우는 사람이야.

   나보다 더 과감한 자는 없어.


32 맥베스 부인: 그렇다명 어떤 짐슴이

          이 계획을 제게 발설하라고 당신을 꼬드겼나요?

          당신이 발설을 해치웠을 때, 그때 당신은 사내였어요.

          [...]

          그런데 적절함이 이제 당신을 기죽이는 군요.

          [...]

          젖을 물려본 저는 알죠, 

          젖 빠는 아이를 어르는 게 얼마나 부드러운지,

          하지만 난, 아기가 나를 보며 미소 지을 때,

          젖꼭지를 뼈 없는 아기 잇몸에서 빼내고

          대갈통을 박살 냈을 거야,


33 맥베스: 사내 아들만 생산하여야 겠소,

          당신의 담대한 기질은

          오로지 남자만 만들게 돼 있어.


33 맥베스: 결정했소, 내 기울이리다.

          육체 각각의 힘을 이 끔찍한 위업에.

          가요, 그리고 시간을 속이시오. 가장 아름다운 겉모습으로.

          거짓된 얼굴이 숨겨야 하지, 거짓된 가슴의 내용은.


2막 2장

40 맥베스 부인: 부엉이 비명 소리구나.

          가장 가혹한 작별 인사를 하는, 그가 실행 중이야.


41 맥베스: 하나는 '하나님 은총을 주소서' 외쳤고, 다른 하나는 '아멘' 했어.

          마치 이 피비린 손의 나를 본 것처럼.

          그들의 두려움에 귀를 기울였지만 '아멘'을 할 수 없었어.

          그들은 정말 '하나님 은총을 주소서' 했는데.


42 맥베스: 하지만 왜 '아멘'을 발음하지 못한 거지?

          나야말로 은총이 아주 필요한 사람인데 '아멘'이 

          목구멍에 달라붙는 거야.


43 맥베스 부인: 그렇게 의지가 박약해서야!

          비수를 내게 주셔요. 잠든 자와 죽은 자들은

          그림자에 불과해요. 어린애 눈이나

          악마의 그림을 보고 놀라는 거죠. 그가 피를 철철 흘리면,

          내가 그걸로 시종들 얼굴에 금박을 입히죠,

          그들 짓인 것처럼 보여야 하니가.


43 맥베스: 어디서 나는 노크 소리지?-

          어떻게 된거야, 모든 소리에 질겁을 하다니?

          내 손이 왜 이 모양이야. 하, 두 손이 뽑아내는구나. 내 두 눈을.

          거대한 넵튠의 온갖 대양이라면 씻어 낼 수 있을까, 이 피를

          내 손에서 깨끗이? 아닐걸, 이 손이 오히려

          광대한 바다를 물들일 거다, 붉게,

          푸른색을 온통 붉게.


43 맥베스 부인: 내 손도 당신과 같은 색이죠. 그러나 수치스러워요.

          [...]

          문을 두드리네요. 

          남쪽 입구에서. 우린 방으로 들죠.

          약간의 물이면 이 행위를 씻어 낼 수 있어요.

          그러나 얼마나 쉬워요! 


44 맥베스: 내 행위를 내가 아느니 차라리 내 자신을 모르는 게 최선이라.


3막1장

59 뱅쿼: 그대는 이제 손에 쥐었다. 왕, 코더, 글래미스, 모든 것을

          운명 자매들이 약속했던 대로, 그리고 아무래도

          그걸 위해 아주 비열한 행동을 했어. 


62 맥베스: 그게 지금 우리가 두 번째로 만나는 요점일세.  자네들은 정말

          천성에 인내가 얼마나 압도적이라고 보길래

          이런 일을 그냥 둔단 말인가? 그렇게 복음 정신이 충만한가,

          이런 자를 위해, 이런 자의 자손을 위해 기도를 할 정도로?

          이자의 무거운 손이 자네들을 무덤을 향해 짓누르고

          자네들 가족을 영원히 거지로 만들지 않았나?


3막 2장

66 맥베스 부인: 아무것도 차지 모하고, 모든 걸 탕진한 셈이 되지,

          욕망이 행복 없이 이뤄진다면.

          더 편하겠지. 우리가 파괴한 바로 그것이 되는게,

          파괴 때문에 의심스로운 기쁨으로 사는 것보다는.


66 맥베스: 우린 뱀을 물어뜯었을 뿐이오, 죽이지는 못했어.


3막 4장

72 맥베스: 발작이 다시 도진다. 그놈 아니면 난 완벽했어.

          대리석처럼 온전하고, 바위처럼 꿈쩍도 않고,

          주변 공기처럼 드넓고 거리낌 없었겠지.


76 맥베스: 사내대장부가 하는 일은, 나도 다 할 수 있어.

          다가오라, 누덕옷 러시아 곰처럼.

          중무장한 코뿔소처럼, 혹은 히르카니아 호랑이처럼.

          와 보라고, 그런 모습으로만 말고, 그럼 결코 떨지 않는다,

          내 단단한 힘줄은. 아니면 다시 살아나든지,


76 맥베스: 그리고 사막 끝까지 맞서 보거라, 네 칼로.

          그때도 내가 벌벌 떨며 주저한다면, 나를

          계집애 인형이라 불러도 좋다. 꺼져라, 끔찍한 그림자,

          비현실적인 조롱이로다, 꺼지라니까!

                    (유령 퇴장)

          그렇군, 가 버리까,

          난 다시 사내가 되었어.


78 맥베스: 피를 볼 거냐고, 사람들은 말하지. 피는 피를 부른다고.

          돌들이 움직이고, 나무들이 말을 한단다,

          점괘와 숨겨졌다 드러난 인과 관계를,

          점쟁이 까치와 붉은 부리까마귀와 당까마귀들이 발설했단다,

          가장 은밀한 살인의 비밀을. 밤은 어떤가?


78 맥베스 부인: 아침과 사이가 나쁘군요, 밤인지 아침인지 모를 정도로.


78 맥베스: 맥더프가 짐의 부름에 

          불응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오?


78 맥베스: 그리고 일찍, 그 운명 자매들한테 가 볼거야.


78 맥베스 부인: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온갖 자연의 보존자, 잠이에요.


3막 6장

85 영주: 덩컨의 아들 맬컴이

          이 폭군한테 장남 왕위 계승권을 빼앗기고

          잉글랜드 궁전에 머무는데, 거기서

          성자 왕 에드워드가 워낙 정중하게 대하는지라

          운명의 악의도 전혀

          깎아 내리지 못했죠,


86  레녹스: 그게 맥더프에게 올바른

          경고일지 모르지요, 가능한 한 맥베스한테

          멀리 떨어져 있으라는. 성스러운 어떤 천사가

          잉글랜드 궁정으로 날아가 일어 주었으면,

          그의 메시지를. 그가 도착하기 전에 말예요, 그래야 빠른 축복이

          곧 고통받는 이 조국으로 돌아오겠지요,

          저주받은 손이 다스리는 이 조국으로.


4막1장

92 첫 번째 망령: 멕베스. 맥베스, 맥베스, 맥더프를 조심하라. 


93 두 번째 망령: 여인에게서 태어난 자 아무도 맥베스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나니.


93 맥베스: 그럼담 살거라, 맥더프 - 너를 두려워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5막 1장

118 의사: 매우 혼란 스러운 상태야.


119 맥베스 부인: 지워져라, 저주받는 얼룩, 지워지라니까, 명령이다.


120 의사: 더러운 속삭임들이 유포된 상태요, 자연에 역행하는 행위들이 

          자연에 역행하는 괴로움을 낳는 법.


120 의사: 더러운 속삭임들이 유포된 상태요, 자연에 역행하는 행위들이 

          자연에 역행하는 괴로움을 낳는 법.

120 의사: 그녀에게는 의사보다 성직자가 더 필요합니다.


5막 3장

126 맥베스: 그럼 약은 개나 주시게, 난 싫으니까.


5막 5장

131 맥베스: 다음 날에 죽어도 되겠거늘.

          이런 말을 할 날 있었으리라.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이

          기어간다. 이런 사소한 속도로 매일매일,

          기록된 시간의 마지막 음절에 이를 때까지.

          그리고 우리들의 모든 어제는 밝혀 주었다, 바보들에게

          먼지투성이 죽음에 이르는 길을. 꺼져라, 꺼져, 짧은 촛불이여.

          인생은 걸어나디는 그림자일 뿐, 불쌍한 연기자가

          무대 위를 잰 체 활보하며 자신의 시간을 안달복달하는 것일 뿐,

          그러고는 더 이상 듣는 이 없는 것일 뿐, 그것은

          백치가 들여주는 이야기, 소리와 분노로 가득 찼으나,

          아무 의미도 없는.


5막 10장

139 맥더프: 좌절하라, 네 마법,

          그리고 네가 항상 섬겼던 그 악령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라, 맥더프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때 이르게 절제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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