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생각한다 - 토니 주트 &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조행복 옮김/열린책들서문 ― 티머시 스나이더 1장 이름은 남는다: 유대인 질문자 2장 런던과 언어: 영국인 작가 3장 가족의 사회주의: 정치적 마르크스주의자 4장 킹스 칼리지와 키부츠: 케임브리지의 시오니스트 5장 파리, 캘리포니아: 프랑스 지식인 6장 이해의 세대: 동유럽 자유주의자 7장 통합체와 단편들: 유럽의 역사가 8장 책임의 시대: 미국인 모랄리스트 9장 선의 평범함: 사회민주주의자 후기 ― 토니 주트 참고문헌 찾아보기 냉전 이후: 토니 주트를 추억하며 ― 에릭 홉스봄 후기 ― 토니 주트486 20세기의 교훈과 기억, 성취는 어디로 가버렸나? 남은 것은 무엇이고 무슨 일을 해야 그것들을 되찾아올 수 있는가? 어디서나 당대인들과 학지들은..
재평가 - 토니 주트 지음, 조행복 옮김/열린책들 감사의 말 머리말 우리가 잃어버린 세계 해제 토니 주트: 탈냉전 시대의 역사가 1부 어둠의 심장 1장 아서 케스틀러, 지식인의 전형 2장 프리모 레비의 기본적인 진실 3장 마네스 슈페르버의 유대인의 유럽 4장 해나 아렌트와 악 2부 지적 참여의 정치학 5장 알베르 카뮈: ‘가장 훌륭한 프랑스인’ 6장 고심의 역작: 루이 알튀세르의 ‘마르크스주의’ 7장 에릭 홉스봄과 공산주의의 낭만 8장 그 모든 것에 작별을? 레셰크 코와코프스키와 마르크스주의의 유산 9장 사상의 교황? 요한네스 파울루스 2세와 현대 세계 10장 에드워드 사이드: 뿌리 없는 세계주의자 3부 이행기에 놓친 것들: 장소들과 기억들 11장 대재앙: 프랑스의 몰락, 1940 12장 잃어버린 시간을..
2018년 5월 28일부터 KBS 라디오 강유원의 책과 세계에서 진행되는 선생님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정리한다. 팟캐스트 주소: http://www.podbbang.com/ch/16843 20180925-087 토니 주트, 포스트워 1945~2005 “대처 여사가 주장했듯이 ‘사회 따위는 없다’면, 조만간 사람들은 틀림없이 사회적으로 규정된 재화를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공적 공간은 무시되었다. 절대 빈곤에 빠진 주민이 늘어나면서 경범죄와 비행이 나란히 증가했다. 흔히 그렇듯이 사적 풍요는 공적 비참함을 동반했다... 대처리즘에 가장 먼저 매력을 느끼고 부자가 되었으나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지지를 곧바로 철회했다.” 영국 최초의 영구 보수당 당수였던 마거릿 대처는 1979년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