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원의 북리스트 | 정치철학(11) #Miller 21쪽

 

 

2022.09.14 정치철학(11) #Miller 21쪽

021 정치는 경제나 좀더 일반적으로는 사회의 발전으로부터 상당한 정도로 독립해 있다고 판명되었다.
007 Politics, it turned out, was to a considerable extent independent of economics, or of social development more generally. 

이 문장은 정확하게 틀린 말이다. 정치는 경제나 사회의 발전과 상당한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떤 정치를 하느냐에 따라서 경제적인 발전 또는 사회적인 발전이 달라진다. 


021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좁은 의미에서의 정부 형태에 관해서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사회가 구성되는 좀더 광범위한 방법[사회를 구성하는 방법에 관한 좀 넓은 문제]에 관해서도 중대한 선택지를 지닌다는 것을 다시금 의미했다.
007 And this meant that once again people had big choices to make, not only about their form of government in the narrow sense, but about the broader way their society was constituted. 

자신들의 사회가 구성되는 광범위한 방법이란 사회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사회를 구성하는 방법에 관한 좀 넓은 문제들을 말한다. 그것의 구체적인 내용이 바로 밑에 있는 물음들이다.


021 그들은 일당제 국가를 가져야 하는가[일당제 국가여도 괜찮은가], 아니면 자유선거를 수반하는 자유민주주의를 가져야 하는가[자유선거를 수반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여야 하는가]? 경제는 중앙에서 계획되어야 하는가[중앙계획형 경제여야 하는가], 아니면 자유시장에 기초해야 하는가[자유로운 시장에 기초한 경제여야 하는가]? 이것들은 정치철학자가 답하려고 하는 종류의 물음들이며, 그에 따라 다시 논의의 주제가 되었다. 
007 Should they have a one-party state or a liberal democracy with free elections? Should the economy be centrally planned or based on the free market? These are questions of the sort that political philosophers try to answer, and they were once more back on the agenda. 

have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여기서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된다. 말하자면 문장쓰기의 훈련이다.  
agenda라는 단어를 대개 번역하지 않고 쓰기도 하는데, 이렇게 "논의의 주제"로 번역이 되어 있다. 번역이 잘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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